헌법재판소 김상환 소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며 헌법 소명을 굳건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기본권 보장과 헌법 가치 조화를 강조하며, 헌법재판의 투명성과 접근성 향상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헌법 교육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