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영덕지청은 지방 선거를 앞두고 골재 채취 허가 편의를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골재 채취업체 대표 A씨와 브로커 B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당선될 경우 편의를 봐달라며 군청 담당 공무원에게 청탁을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지역 사회의 토착 비리를 확인하고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