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의 양현준 선수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리빙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리그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공격수에서 윙백으로 보직을 변경한 후 터뜨린 득점으로, 팀의 4-2 역전승에 기여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로써 셀틱은 리그 2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추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