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의 가짜 계약으로 주택 가격을 부풀리는 사례가 발견되었다. 국토부는 1002건의 이상 거래를 적발하고 집값을 인상시키기 위해 계약을 취소하였다는 내용을 밝혔으며, 이와 같은 불법거래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8세 남매가 25채의 주택을 편법으로 증여받는 경우도 있었으며, 해당 사건에서 법인 및 가족 동원이 포함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