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어난 유족들의 첫 번째 야스쿠니신사에 대한 소송은 일제 강제 징용으로 희생된 한국인들의 영혼을 해방시키기 위한 의도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소송은 가족의 이름이 무단으로 합사된 것에 대한 법적 대응으로, 그들의 명예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최원정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