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은 1954년 3선 개헌을 추진하며 전쟁 위기를 조성했고, 한국전쟁으로 재선에 성공한 이후 총선을 앞두고 자유당 후보들에게 개헌 서약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도는 그 당시 상황의 황당함을 부각시키며 이러한 역사적 행사에 대한 교훈을 재조명하고 있다. (출처: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