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대만 타이베이 도심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극이 일어났다. 이 사건의 용의자는 군에서 음주운전으로 추방된 경력이 있는 27세 장원(張文)이며, 이와 같은 외로운 늑대 공격 방식이 적지 않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은 추가 수사에 착수하였으며, 자세한 경과는 중앙일보에서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