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일반적으로 평생 한명의 짝과 함께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일부일처제 지수'는 캘리포니아쥐와 아프리카들개보다도 낮고 미어캣보다는 높은 수준이라고 밝혀졌다. 이 연구는 인간의 사회적 행동을 다른 동물과 비교 분석한 결과로, 인간의 일부일처제 성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