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는 진보 성향 교육감 단일 후보를 여론조사와 추천위원 투표를 통해 선정하기로 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현재 고교 1학년인 200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청소년의 정치 참여가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한겨레에서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