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동생이 인지능력이 5살로 저하된 아내를 버리고 5년 후 유리한 재산 분할 내용을 포함한 이혼 소장을 보낸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전문가들은 이는 명백한 유기 사례라며 이혼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출처: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