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군인에게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사건이 항소심에서 징역 30년 구형으로 이어졌다. 이 군인은 휴가 중 일면식 없는 여성에게 흉기를 사용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한 판결은 사회적인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연합뉴스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