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저항이 불가피하다면서도 국민의 뜻에 따라 필요한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저임금을 '금지선'으로 보아야 하며, 공공 부문에서는 적정임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한, 권력의 본질은 소수 권력자에게 있지 않고 국민에게 있으며, 국가 이익에 관한 사안에서는 정파를 초월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