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7일 이재명 정부 하에 북한에 군사회담을 제안했으며, 이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이루어지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제안된 회담에서는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기준선 설정에 대한 논의가 포함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판문점에서 협의될 예정이다. 이는 남북관계의 중요한 진전을 의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