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병대 참모총장이 한국의 원잠(원자력 잠수함)이 중국 억제에 사용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에 따른 책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한·미정상회담 이후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언급된 내용으로, 한국의 안보 정책과 지역 내 군사적 긴장 상황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이 기사에서 다룬 사항은 중앙일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