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와 안보 분야에서 한미 양국의 협상이 종료되었고, 관련 정보가 담긴 공동 설명자료가 발표되었다. 이번 협상으로 인해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최악의 피해 상황에서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2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부담으로 평가하며 미국의 리스크 관리와 공급망 다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