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13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2호기의 계속운전(수명연장)을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제적 위원 6명 중 5명의 찬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해 시민단체는 회의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는 반발을 보이고 있다. 원안위의 이번 결정으로 고리2호기는 2033년까지 재가동될 예정이다. (출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