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헷갈리거나 수험표를 집에 두고 오는 사례가 줄어들어, 경찰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는 소식이다. 수원에 위치한 여러 고사장에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와 관련한 대처 방안이 소개되었다. 강영훈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수험생들이 더욱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