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요양원 직원들이 환자의 체모를 라이터로 태우고, 학대 영상이 담긴 CCTV를 몰래 삭제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직원들은 현재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 사건은 요양원에서의 심각한 인권 침해 문제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연합뉴스가 보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