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에서 칠성파와 신20세기파 간의 폭력조직 세력 다툼으로 20~30대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 영화 '친구'의 배경이 된 부산의 주요 폭력조직이 연루된 이번 사건은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의 폭력행위 단속의 결과로, 피해자와 가해자 간 보복 폭행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일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