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10일 북한의 반발에 대해 한미연합훈련이 전쟁을 억지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방어적 성격의 연례적인 훈련이라고 설명하며 관계부처 간 상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북한의 국방상 담화 이후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