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킹이나 침해사고를 신고하지 않거나 이를 숨기는 사업자에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러한 법적 조치가 시행될 경우, 해킹사고에 대한 투명한 대응과 책임 강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