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정신질환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약 63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울장애 환자가 급증했으며, 조현병 환자는 소폭 감소하고 입원환자 수는 줄어들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대다수의 정신질환 치료에 대한 인식 변화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