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하여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 몰이' 혐의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각각 1~4년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이 사건은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의 주요 인물들이 연루된 만큼 향후 정치적 파장과 여론에 미칠 영향을 주목해야 한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