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경기도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을 불법 회피한 의혹을 받으며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민중기 특검팀에 소환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중대 사안으로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