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전직 조합장이 조합원들에게 칼부림을 벌여 3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60대 여성 A씨로, 사건의 원인은 성추행 문제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다.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