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는 1일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의제로 다루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이를 "개꿈"이라고 표현했다. 북한 외무성 박명호 부상은 비핵화에 대한 언급이 반복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며, 이러한 발언들을 백 번 천 번 흘려보내겠다고 경고했다. 이 기사는 한겨레에서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