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최초로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 행위에 대한 형사재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김 지회장은 10여 년 전 문신 시술을 의뢰한 손님에게 해코지를 당한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은 벌금형을 구형했다. 이 사건은 문신 시술에 대한 법적 기준과 타투이스트의 지위를 다시 한번 조명받게 하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