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내년의 난민 수용 상한을 7500명으로 축소하고, 이 중 대부분을 남아공의 백인들에게 할당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발표된 연방관보에 명시된 바이다. 이 조치는 난민 정책에 대한 고려와 함께 인종에 기반한 수용 우선순위를 두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한겨레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