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이 불법 대출 빚에 시달리다가 '캄보디아 가서 일하면 빚을 탕감해주겠다'는 대부업체의 꾐에 넘어가 현지에서 감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끔찍한 상황에서 탈출하여 귀국했다. 이 사건은 법정 최고 이율의 265배에 달하는 대출로 인해 발생하였으며, 해당 사건의 절박함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