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12.3일의 불법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하며 "5200만 국민이 실시간으로 목격했고 모두가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성일종 국방위원장은 이 용어의 법적 의미에 대한 논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이번 발언은 국가의 안보 및 법률적 책임에 대한 중대한 쟁점을 제기하며, 향후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