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야간 열병식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최근 7번의 열병식을 모두 야간에 진행했던 점을 들어 이같이 판단했으며, 현재 미사일과 군사 장비들이 동원되고 있다는 정보도 전해졌다. 이는 한반도 군사적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