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기름지고 단 맛이 많은 전통 음식을 피하기 어려운 당뇨 및 고혈압 환자들을 위한 생활 가이드가 제시되고 있다. 건강과 가족 간의 만남을 동시에 고려한 슬기로운 연휴 생활을 제안하며,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이 식단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기사는 한겨레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