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고향을 가본지 5년이라는 이씨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휠체어로 고속버스를 탈 수 없는 현실을 겪었다. 휠체어 버스 탑승장은 마련되어 있으나, 실제로 휠체어 이용자가 탈 수 있는 고속버스는 전무하다는 문제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및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가 지적했다. 이 기사가 중앙일보에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