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TXMC)가 중국 반도체 업체 중 최초로 18나노 D램 양산에 성공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산업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 기술이 삼성전자 출신 인물에 의해 유출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D램 분야에서 여전히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