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사건과 관련해 박상진 특검보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학자와 권성동 의원을 동시에 소환했다. 두 사람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간이 만료되기 5일 전에 소환되어, 불법 정치자금의 공여자 및 수수자로 지목되었다. 이번 조사는 정치적 영향력이 큰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