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과 숭실대 공동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담배를 계속 피울 경우 심근경색의 위험이 최대 64%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연구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27만여 명의 환자 데이터를 analyzed, 암 환자의 흡연과 심근경색 위험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