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클라베 이틀째인 8일(현지 시간) 시스티나 성당에서 새 교황 선출을 알리는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중요한 뉴스로, 새로운 교황의 선출은 교회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